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복 히어로 오버홀/등장인물 (문단 편집) === 키리토메 미하토 === 치사키 카이의 '''본명'''. 어릴 적 치사키를 버렸던 부모가 지어준 이름으로, 전 부모는 손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 파괴하는 치사키를 두려워해 버렸다는 식으로 언급된다.[* 몸 신身, 깨뜨릴 파破, 사람 인人 자를 써서 '사람의 몸을 터뜨리는 자'라는 뜻이다. 자식의 이름을 이따구로 지은 시점에서 부모 자격은 커녕 인간 자격도 없는 말종들이다.] 원작의 세계관이 안 그런 듯 하면서 은근히 치안이 열악하다는 묘사가 존재하는 만큼[* [[시무라 텐코]]가 이런 열악함 때문에 어떻게 변해버렸는지도 생각해 보자.], 올마이트나 다른 히어로들의 눈에 걸리지 않고 어떻게든 치사키를 유기하는 데 성공한 모양. 이후 체육대회 우승, 그리고 호스 시 사고 현장에서의 활약 등 치사키의 이름이 크게 알려지자 전 부모들[* 이름은 각각 남자는 키리토메 류지, 여자는 키리토메 유카.]이 치사키의 부모라는 것을 이용해 명예를 누리기 위해 다시 찾아와 양육권을 주장했으나, 치사키는 이제껏 보여준 적 없었던 모습으로 당연히 불같이 화를 내었고, 멱살까지 잡히면서도 끝까지 자신들은 부모가 아니냐면서 개소리를 지껄이다가, 결국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아이자와에 의해 강제로 퇴거당한다. 이 부모란 작자들은 상당히 교활하고 무엇보다도 자식을 버린 것을 '''과거의 인연'''으로 취급했단 시점에서 이미 답이 없다. 오리지널 전개인 "늪" 편에서도 빌런이 된 아들에게 피해를 입었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가증스러운 모습을 보여 치사키의 평판을 끌어내리는데 일조를 해준다. 그러나 하이젠버그 체포후 치사키와 사예팔재회의 누명이 벗겨진 뒤에는 오히려 신상이 털려 쫓기는 생활을 보내게되는 인과응보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